여산 황들촌에서의 즐거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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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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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7회작성일
24-05-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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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러운 5월 황들촌으로 학교 현장학습을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5월 저희 학교 4학년 어린이 39명과 함께 익산 여산 황들촌으로 농촌마을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사방에 가득한 초록빛 나무들은 스마트폰과 게임으로 지친 아이들의 눈에 시원함을 선사해 주었고
정성껏 준비해주신 체험활동으로 마음 한가득 뿌듯함 또한 선물로 받아왔답니다.
저희는 쿠키만들기와 비누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쌀가루로 만든 건강 쿠키의 고소한 향기가 지금도 어디선가 솔솔 나는 듯합니다.
비누만들기는 4학년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체험활동을 진행해주신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
직접 꾸민 멋진 쿠키 상자에 맛있는 쿠키도 한가득 담아보고,
형형색색 예쁜 색으로 물들인 수제 비누도 만들면서
스마트폰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노동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고,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촌마을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꼭 다시 가고 싶은 체험이었습니다.
아울러 이 모든 소중한 추억을 지원해주신 농촌활력지원센터에 깊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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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쿠키상자에 직접 상가명을 지어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되겠습니다~
또다른 체험휴양마을들도 있으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