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역사공부를 같이하며 삼국시대의 백제에 대하여 아이들이 알게 되면서 백제여행을 하자고 아이들과 약속을 하고 익산, 공주, 부여 여행을 계획하였다.

익산 여행을 알아보던 중 익산의 다이로움 시골여행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 혜자로운 가격과 파격적인 정책에 고민없이 바로 예약을 하였다.

설레이는 백제 여행을 와서 미륵사지의 웅장함과 무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믹산쌍릉과 백제 왕궁리 유적의 대규모 화장실 유적,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에 더하여 시간을 뛰어넘어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리(솜리)의 아픔을 보여주는 익산 근대역사관에 이어 우리나라 유일의 교도소 체험관까지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최신의 볼거리까지 마음껏 즐기고 산들강 웅포마을에 아이들과 방문을 하였다.

산들강 웅포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 금강을 끼고 있는 마을로 숙소마당에는 트램플린에 농구장까지 있어 아이들이 백제시대에서 현대까지  익산 역사 여행을 듬뿍 담아왔는데 숙소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 익산시에서 농촌도 살리고 관광객도 이로운 이다로움시골여행을 하고 있어 숙박비가 50%할인이 되지 않은가?

매년 제주 여행을 하고 2~3년 마다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 익산여행을 하며 전라도(백제) 익산의 매력에 빠져서 가족들과 앞으로는 매년 익산여행을 오자고 약속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다로움 시골여행의 백미인 다양한 체험 또한 50%지원을 하고 한우수제버거 만들기. 망고수확체험. 망고빙수만들기. 블루베리 호떡 만들기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또한 너무 많아서 올해는 계절별로 익산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익산시의 농촌. 관광객 상생정책에 찬사를 보내며 백제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미륵사지 서편 석탑이여..산들강 웅포마을이여....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