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면서 겨울 이라는 계절이 조금 걱정 이었지만, 다행히 날씨는 우리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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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회작성일
23-0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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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홍보를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렇게 알게된 d익산마을
여행을 준비하면서 겨울 이라는 계절이 조금 걱정 이었지만, 다행히 날씨는 우리편이었다.
마을에 도착하니 아이들은 바로 짚라인 쪽으로 우르르 달려갔다.
신랑과 나는 숙소가 제일 궁금했다.
"정말 초가집이랑 똑같아~~ 화장실도 밖에 있어~~" 라며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다른 가족의 설명을 뒤로 하고,
숙소를 둘러보니 우선 든 생각은 깔끔하고, 따뜻하고... 화장실 장난에 낚였구나.
원룸 구조의 방안에 깔끔한 화장실이 존재했고, 난방을 미리 켜두셔서 방안도 너무 따뜻했다.
이것저것 체험 후에 방에 들어가 쉴테니 우리가 도착한 후에 난방을 켤 수도 있었을텐데
미리 따뜻하게 집을 데워 두셨다는데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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