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양에서 신활력플러스 선진지를 찾던 중 

센터 건립 및 액션그룹의 지속적인 확장과 섬세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를 찾게 되어 소중한 인연으로 맺게 된 

정구영이라고 합니다. 

담당 주무관님의 따뜻한 초대로 시작해 다송무지개매화마을과 산들강웅포마을로 이어지는

익산시로의 여행은 함께 참석 하였던 35명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일반적인 관광이 아닌 학습을 목적으로 방문한 터라 

보는 관점을 명확하게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저희의 목적에 맞추어 북부청사의 리모델링 하게 된 배경, 

농촌관광을 농업이 갖는 미래 산업 개발에 대한 중요성, 권역 마을을 몇 회의 지원금 사업으로 

운영 및 확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계획을 가지고 마을 구성원과 체계적인

독립 공동체로 성장시켜 나아가시는 모습은 관광 이상의 즐거움과 많은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농촌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기다림과 포용, 설득과 도전을 이어가는 익산시의 스토리가 

내년에는 더욱 아름답게 그려져 울림있는 이야기로 또 듣고 싶습니다. 

건승을 기원하며, 단양의 매력도 나누고자 하오니 방문하시게 되면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