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의 품 같은
따뜻한 시골의 정이 넘치는

1941년 아량리, 상발리, 야정리의 전 지역으로 구성되었다.
망성면에 위치한 어량정보화마을은 어동, 어남, 제내, 하발 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고향의 향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친환경농법으로 품질 좋은 상추와 쌀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마을들과 차별화되는 게르마늄농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농업을 실현시키고 있다.

아브라카다브라~!
소원을 말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질 것 같은 어량정보화마을~!
외할머니 품은 마술상자였지,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금방이라도 맨발로 외할머니께서 뛰어나오실 듯한 시골여행을 상상한다면,
어량정보화마을로 가자!! 파란 시골 지붕과 탱자 울타리가 정겨운 골목을 돌아 텃밭마다
숨겨진 싱싱한 채소 따기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야무지게 싼 쌈을 입에 넣으면
입안은 이미 쌈파티 천국, 쌈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마술사 할아버지의 마술~!!
온 가족이 외쳐보자~! 아브라카다브라~! 소원이 이루어질까?
외할머니와 마법사 농부가 계시는 어량정보화마을로 떠나는 여행은 아기자기~!!

망성면에 위치한 어량정보화마을은 어동, 어남, 제내, 하발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고향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마술사 농부 부부가 손자 손녀 같은 여행자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맛있는 과일, 야채들을 정성껏 키우는 마을이다. 단란한가족이 방문하여 즉석에서 딴 야채와 집 된장의 조화는 쌈을 맛깔나게 하여,
군침이 마르지 않는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외할머니의 따뜻함이 가득한 마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