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김육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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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작성일
23-01-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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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구분익산시향토유적
- 문화재지정번호익산시 향토유적 제11호
조해영가옥 입구 좌측에 위치한 비석은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조해영 가옥 안에 있는 김육불망비는 조선 효종 10년(1659)에 세워졌는데,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관한 그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기단은 화강암이며 비신과 이수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이수에는 두 마리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고, 주변을 이무기의 몸체가 감싸고 있다. 이수 뒷면에는 국화무늬와 주변에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