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보물을 만나다
산들강웅포마을

옛 이름은 피포마을, 덕성창이 있어 고창이라고 하였고, 예전에는 마을에 기와집을 안 지었는데,
이를 마을 전체가 배 모양의 혈이어서 마을에 기와집이 많으면 무거워서 가라앉는다고 짓지 않았다고 한다.
마을 지형성 배의 곳간 장소에 해당하는 위치가 덕성창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10대 조창 중 하나로 경국대전에는 조선의 가장 큰 조창으로 기록되어 있다.
산들강웅포는 금강 물줄기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으로 산과 들과 강이 어우러져 자연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며 삶의 지혜를 얻는 마을이다.

조선 10대 조창 중 가장 큰 조창이었던 덕성창이 있던 곳,
곰개나루에는 금강 노을에 반한 지리산 반달곰도 한달음에 달려와 머물렀다는 전설 같이 전설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산들강웅포는 깨끗한 마을 펜션과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장, 특히 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편안한 잠자리와 건강식 체험을
아름아름 즐기고 있으며, 꼬마여행자들은 만드는 블루베리 호떡 체험을 강력 추천한다.

웰빙시대에 건강 한 스푼을 선물 받고 싶다면?
단연 산들강웅포 여행을 강력 추천한다.
서해 낙조의 으뜸인 금강 노을을 마주하며 여행자의 고단함을 흘려보낸다.
웅포 여행에서는 서해와 역동하는 금강과 함라산의 건강한 기운과 농부의 땀방울을 고스란히 먹고 자란
친환경 농법의 쌀, 바다와 강의 기운을 한 몸에 받은 우어, 참게를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생산지에서 맛보면 어떤 달콤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