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둘레길 금강변 생태를 체험 할수있는
농촌 휴양 마을

성당포구마을은 1,4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금강과 부곡천의 합수지점에 위치한 성당포구마을은 끊임없이 황포돛배가 드나들던 번성한 포구마을이었다.
성당포구는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선이 드나들던 조창인 성당창이 있던 곳이다.
성당창은 조선시대 9대 조창 중에서 가장 큰 조창일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7개 군현에서 거둔 세곡을 보관했다가 조운선에 실어서 서울의 경창인 관흥창으로 운반하였다.
지명인 ‘성당(聖堂)’은 백제 말기 황산벌 전투에서 장수 한분이 부상을 입고 피난을 와 이 마을에 살았는데 그분의 호가 ‘은성당(隱聖堂)’이었던 데서 유래되었다.

미스터리 모험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억새 미로 골목골목 미션이 가득가득~! 500년 은행나무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신령스런 느티나무 아래, 그네에 앉아 책을 펼치면 모든 시름이 스르르 사라지는 힐링하기 딱 좋은 시골여행,
그것 아세요? 가족과 깡통 열차를 타고 신나게 달려가면 커다란 행복이 다가 온다는데 우리 가족 행복은 얼마나 큰 행복일까?
성당포구마을로 떠나는 모험 여행은 콩닥콩닥~!

금강과 부곡천의 합수지점으로 세곡 선과 고기잡이 배들이 드나들던 번성한 포구 마을이었다.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성당창(조창)이 있었으며 조운선에 실어 서울 경창인 관흥창으로 운반하였다.
또한 금강하굿둑 설치 이전 만선을 기다리는 간절함, 풍어와 세곡 선의 안녕을 기원하던 곳, 성당농악, 쉬었다 가기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금강체험관과 느티나무, 은행나무가 세월을 굽어보는 마을로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은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