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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한옥마을
- 주소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 대표번호063-856-3535
한옥의 멋스러움을 체험하고 싶다면
함라한옥마을을 추천
함라는 풍수지리적으로 스님이 팔을 펼치고 있는 형국을 지닌 함라산과 소가 엎드린 모양의 형상을 지닌 와우산이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지켜준다고 하여 주민들도 풍요롭고 걱정이 적다고 한다.
풍수를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함라산을 등지고 앞의 들녘을 바라보면 저절로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호남가에서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인데~”라는 대목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모습(당시 기사에 여러 번 등장)을 상기할 수 있으며, 당시 전국에는 90여 명만이 만석꾼으로 불리는 시절, 함라에 3명의 만석꾼이 이웃해 살았다고 한다.
함라한옥마을의 중심인 김병순.조해영.이배원가옥과 돌담길을 빠져나와 함라한옥체험관을 지나면 함열향교(익산향교, 여산향교, 용안향교 등 향교가 4개)가 자리잡고 있으며, 삼부잣집 이야기와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유배생활을 통해 ‘도문대작’이란 음식품평서를 저술하였고, 홍길동전도 이미 이곳에서 구상한 작품이지 않을까라는 일부의 의견도 있다.
300년 전 이미 마을 자치를 실현한 함라노소, 가려진 공정사회를 꿈꾼 김육불망비도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함라한옥체험관
함라한옥마을에서의 한옥체험을 특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된 체험관으로 숙소와 식문화, 전통문화의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용요금
주 중, 주말, 성수기, 비수기 차등
예실 120,000~150,000원 (4~7명)
지실 90,000~120,000원 (3~5명)
효실 90,000~120,000원 (3~5명)
인실 90,000~120,000원 (3~5명)
충실 70,000~100,000원 (2~4명)
신.의실 60,000~90,000원 (2~4명)
이용안내
- 이용시간예약 후 이용
- 휴무일연중무휴
- 체험비다도 10,000원
- 홈페이지http://hamra.kr/
주변 명소
숭림사, 금강캠핑장, 덕양정, 입점리고분군, 교도소세트장, 용안 습지, 바람개비 길, 고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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