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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세트장
- 주소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 대표번호063-859-3836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 번 해볼까?
색다른 여행이 하고 싶다면?
고백 이야기가 주렁주렁 매달리는 교도소세트장을 추천한다!
교도소세트장에 왠 고백 이야기?
교도소세트장에 방문하면 철망에 수갑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 수갑은 고백팔찌이며, 이스라엘에 통곡의 벽이 있듯 익산에는 고백의 벽이 있다.
바로 고백의 사연들이 고백팔찌로 주렁주렁 매달린 고백의 벽이다.
처음 오시는 분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나를 왜 이런 곳에 데리고 왔냐고
화를 버럭 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곳이 고수레, 액땜하는 곳이라 하면 이내 수긍을 하신다.
평소 스트레스, 갈등, 고민들을 교도소세트장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가실 때는 절대 가져가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감시탑과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교도소세트장에는 나도 배우다.
모의법정, 고백 체험, 감방체험, 마음껏 인생 사진 찍기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교도소씬이 나오는 영화와 드라마 350여 편을 촬영하였고, 7번방의 선물, 가문의 영광,
펜트하우스 등이 대표작이다.
교도소세트장에는 한류스타들의 고백이 있다는데? 어떤 고백이었을까?
법질서확립! 이동 중 잡담금지!
비록 세트장이기는 하지만, 커다랗고 튼튼해 보이는 회색 담장 사이 철문과 엄중한 경계를 하고 있는 감시초소의 위압감이 압권!
한 번 들어가면 쉬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발걸음이 조금 무거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철문을 지나 들어가면 넓은 축구장을 사이에 두고, 자유에 목말라 있을 수감자들이 가득한 것만 같은 수감시설이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다.
잔디밭을 가로질러 건물에 들어서면, 이내 음침한 기운이 느껴지며 오싹하기까지 하다.
철문과 쇠창살의 연속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수감시설의 감방은 가운데 복도와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각각 수감자들의 수감번호가 적힌 채 굳게 닫혀 있는 감방, 통로 곳곳 수감자들 의 생활을 지도하고 계도하기 위해 적혀있는 문구들, 이외에도 취조실과 면회실 등이 생생하게 재현돼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정보
- 관람시간09:00~18:00 (17:30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무료
- 휴무매주 월요일 (영화. 드라마 촬영 있는 날)
주변 명소
바람개비 길, 두동교회, 두동편백마을, 산들강웅포, 나바위성당, 함라한옥마을, 숭림사, 함라두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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