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백제왕궁에서 맞이하는 해맞이

1월 1일 새벽 백제왕궁에서 맞이하는 해맞이는 특별하다.
백제왕궁유적에서의 해맞이는 탑이 실루엣처럼 드러나면서 태양을 한껏 머금게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경이롭게 만든다.
바다, 높은 산에서 펼쳐지는 해맞이와 견줄만한 신비한 해맞이를 경험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불과 해맞이 장소까지 걸어서 5분이 걸리지 않으니, 추운 1월 1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가 쉽게 신비한 해맞이를 경험하고 1년의 아름다운 삶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