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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관광

백제와 천주교의 역사가 아로 새겨진 익산여행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이로움 농촌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 석재산업을 알리기 위한 전시홍보관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대표적인 석재 도시인 아사달의 고장인 익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익산시 석재산업을 알리기 위한 익산시 석제품 전시홍보관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석재단지길 10

    문의처063-859-5599

    시민과 관광객에게 익산시 석재산업을 알리기 위한 익산시 석제품 전시홍보관은 부지면적 5만1,718㎡, 건축면적 470㎡규모의 전시관이다. 이 전시관은 석재산업이 지역의 역사 발전에 기여한 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특산품의 판매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아사달의 고장인 익산은 대표적인 석재 도시로서 우리나라 석재 산업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고,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되었다. 익산은 역사적으로 석재산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특수성을 바탕으로 익산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석제품 전시홍보관을 겁립함으로써 석재 및 석제품을 관광산업과 연계, 지역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익산의 석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익산 석제품 전시홍보관의 규모는 51,718㎡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야외에는 11개의 업체가 입점 되어 있으며 임대 면적은 112㎡ 규모이며, 내부에는 3개의 업체가 입점되어 있다. 석제품 전시 홍보관 앞에는 큰 공터가 자리 잡고 있는데 약 700m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옆에는 돌 문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돌 문화 공간에는 공모전 작품 7점, 돌조각 경진대회 작품 72점, 십이지신 12점이 전시 되어 있다. 석제품 전시홍보관 안에는 전시관과 기업홍보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 전시관에는 익산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매체와 익산 석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전시매체가 있다. 또, 유아들을 위한 ‘아사달과 아사녀’ 샌드아트 프로젝터 영상 존이 자리 잡고 있다.

  • 근대 초기 건축양식

    익산근대역사관

    근대 초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엿볼수 있는 건물. 역사적 의미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6월 등록문화재로 지정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 12-151

    문의처063) 837-3545

    익산근대역사관은 등록문화재 제180호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을 이전복원하여 개관하였다. 삼산의원은 1922년 건립된 병원시설로 아치형의 포치, 코니스 장식 등 근대 초기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익산근대역사관은 등록문화재 제180호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을 당초 중앙동 3가 114-2번지에서 현위치로 이전 복원 한 건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삼산 김병수 선생이 1922년 병원을 개원했던 건물이다.근대 초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엿볼수 있는 건물로 1945년 해방 뒤에는 한국무진회사, 한국흥업은행, 국민은행으로 사용되었으며 역사적 의미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6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

    가람문학관

    한국 근현대 시조와 국문학을 대표하는 가람 이병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개관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76

    문의처1577-0072 / 063-832-1891

    • 현충시설관리번호 51-1-62
    • 공립문학관 지정번호전북-공립21-2019-6
    • 이용시간3월-10월 : 9:00~18:00 / 11월-2월 : 9:00~17:00
    • 이용요금없음
    • 휴무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 주변명소가람 이병기선생 생가, 여산향교, 백지사 터, 여산 동헌

    * 가람문학관은 한국 근현대 시조와 국문학을 대표하는 가람 이병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개관하였으며, 익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입니다. 단체관람시(10명 이상) 전화로 사전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의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입니다.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2017년 10월 14일(토) 가람문학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 ‘수우재’ 옆에 자리잡은 가람문학관은 연면적 996㎡ 지상 1층 규모로 생가의 경관과 조화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문필봉 글줄(문인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부 공간별 특징을 소개하면 우선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에서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약 5분 분량의 프롤로그 영상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는 가람의 시조를 영상과 낭송 및 도폭을 통하여 새롭게 접근해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으며, 가곡으로도 유명한 가람의 시조 <별>을 초저녁 밤하늘의 분위기 아래 들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에는 시대의 격변 속에서 우리 것을 소중히 지켜나간 가람의 삶을 시조 혁신(시조시인), 고전 발굴(서지학자), 국문학 정립(국문학자), 제자 양성(교육자)과 한글 수호(한글운동가), 가람일기(활동기록가) 등의 순으로 공간 배치하여 놓았습니다. 상설전시실 입구에는 가람의 고아한 품격을 연상시키는 난초 조형물이 있고 플래시영상이 흐르는 액정화면 너머로는 가람의 한글교실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는 가람 아카이브로, ‘가람학’을 슬로건으로 내건 시조체험 도서관입니다. 체험실에서는 가람 선생의 저작들을 생생하게 읽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시조 관련 서적들을 대하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가람문학관은 ‘가람 이병기’ 콘텐츠의 전국적 대중화와 함께 시조문학이라는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을 기획 개발하여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향기롭게 향유되는 힐링 쉼터 문학공간이 될 것입니다.

  • 익산의 자랑,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문의처063-859-4641

    http://jewelmuseum.go.kr

    • 이용시간10:00~18:00
    • 이용요금성인:3000원 청소년:2000원 어린이:1000원
    • 휴무일1월 1일, 매주 월요일
    • 주차장정보 승용차:226대 대형차:10대
    • 외국어 안내서비스일어/중국어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익산의 자랑, 보석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보석박물관은 보석박물관과 화석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 구역의 구성은 각각 보석박물관 6,214㎡, 화석전시관 932㎡, 체험관 574㎡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보석판매코너,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식당, 보석광장, 야외무대, 칠선녀상 등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석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보석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귀금속 보석에 관련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익산보석박물관 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칠보공예기법을 응용한 은 액세서리 장신구 만들기인 칠보공예와 보석물리기(핸드폰줄, 목걸이), 은반지 등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보석 만들기가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재료비(5,000~10,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 백제문화의 교육장, 왕궁리성지!

    백제왕궁박물관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문의처063-859-4631

    http://www.iksan.go.kr/wg

    • 이용시간연중개방 09:00~18:00
    • 이용요금없음
    • 휴무일명절, 1월1일, 매주 월요일
    • 주차장정보승용차:93대 대형차:12대
    • 외국어 안내서비스일어/중국어

    왕궁리성지라 불리는 왕궁리유적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여 백제문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왕궁리유적의 남측에 2,250㎡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12월 개관하였다.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는 ‘수부’가 새겨진 기와, 중국청자호편, 연꽃무늬수막새, 금제품, 유리제품, ‘왕궁사’가 새겨진 기와 등 9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백제왕궁박물관에는 자체보유 유물과 국가귀속 위탁유물 등 1,8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270여점을 전시하여 백제 왕궁에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매년 1회 이상 기획전시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작품도 일정기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백제 무왕대에 익산 천도 사실이 기록된 ‘관세음응험기’의 내용을 목판으로 만들어 목판찍기 체험과 가상의 발굴장을 만들어 발굴체험도 하고 있다. 또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홍보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실시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 가보는 세계유산’과 백제 무왕대의 유적을 걸어서 답사하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등을 운영하고 있다.

  • 대학교 내 있는 종합박물관, 원광대학교 박물관

    원광대학교박물관

    원광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자료는 고고미술자료, 불교미술자료, 생활민속자료, 무속자료, 서화 및 탁본자료, 고문서, 한수 등 총 1만 8,000여 점에 이르고 있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문의처063-850-5483

    1968년 1월에 도서관 4층에 20평 규모의 작은 전시공간과 274점의 소장유물로 처음 문을 연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1987년 6월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면적 6,065㎡ 규모의 전용 박물관이 건립됨으로써 명실공히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학교 내 있는 종합박물관, 원광대학교 박물관

    1968년 1월에 도서관 4층에 20평 규모의 작은 전시공간과 274점의 소장유물로 처음 문을 연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1987년 6월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면적 6,065㎡ 규모의 전용 박물관이 건립됨으로써 명실공히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전시실은 약 800평 규모로 2, 3, 4층에 9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2층 전시실은 선사·삼국시대실, 고려시대 금속 및 도자실, 조선시대 도자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생활민속실과 무속실로 나누고 생활공간을 재현시켜 전시효과를 높이고 있다. 4층 전시실은 불교·서화·고문서실·한수실로 구분되어 있다.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본교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산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현재 박물관의 고유한 기능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기획전시 및 역사·문화에 대한 정기 강좌와 유적답사, 영상자료의 활용 등을 통하여 문화기관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이렇게 많은 소장품이?

    원광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자료는 고고미술자료, 불교미술자료, 생활민속자료, 무속자료, 서화 및 탁본자료, 고문서, 한수 등 총 1만 8,000여 점에 이르고 있다. 고고미술자료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석제품, 도자제품, 금속제품 등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의 발달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와 원광대학교에서 발굴한 유물들이며, 불교미술자료는 삼국시대의 불상을 비롯한 불상류와 불교공예품, 그리고 조선시대의 불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생활민속자료는 실생활에 쓰였던 농기구 및 각종 연모와 생활용품 등 선인들의 손때가 묻은 유물들을 고루 소장하고 있으며 서화, 탁본자료는 조선시대 명사들의 서화와 전국 각지에 산재한 금석문의 탁본자료이다. 무속자료는 무속화·무신상·무신기·무복 등으로 무속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들이라 할 수 있으며, 고문서는 교지·호구단자·간찰·분재기 등으로 조선시대 사회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고, 한수는 민간신앙에서 모셔진 신상을 중심으로 전통자수 기법으로 수놓은 작품들이다.

  • 원불교 역사유물의 보존과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

    원불교 역사박물관

    소태산 대종사, 정산종사, 대산종사의 유품과 유물을 비롯하여 교단 선진들의 유품을 보관하고, 교단의 중요 사료(史料)를 수장(守藏)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문의처063-850-3240~3

    http://www.wonmuseum.net

    • 이용시간10:00~17:00
    • 이용요금없음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원불교 역사유물의 보존과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 1979년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번지 원불교중앙총부 내 개교반백년기념관 3층에 원불교중앙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8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일원상수석실, 영상실, 수장고 등 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1년에 소태산대종사기념관으로 이전하였고, 2002년에 건물을 증축한 뒤 원불교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원불교 역사유물의 보존과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

    1979년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번지 원불교중앙총부 내 개교반백년기념관 3층에 원불교중앙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8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일원상수석실, 영상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1년에 소태산대종사기념관으로 이전하였고, 2002년에 건물을 증축한 뒤 원불교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의 종교 이념을 형상화시켜 전시하고, 교단 관계 유물과 한국의 역사적인 유물 등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으며, 종교 화합의 의미로 타종교 유물과 자료들까지 전시·소장하고 있다. 안내와 관리는 매월 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에 의해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그밖에 노인문화학교, 어린이 탐사대 등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 그림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새롭게 문 연 "원불교 역사박물관"

    정산종사 탄생 일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던 ‘역사박물관’이 완공되어 기존의 ‘소태산 기념관’ 내부를 전면 개수, ‘중앙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보완하여 ‘원불교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소태산 기념관은 원기76년 소태산 대종사 탄생 일백주년 기념사업으로 건립되어 2층에는 대종사 성상(聖像)을 모셨고, 하층에는 대종사의 유품 진열과 함께 교단 역사의 대형 기록사진과 교단 초기 상황을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전시하여 왔다.
    새롭게 문을 연 역사박물관은 소태산 대종사, 정산종사, 대산종사의 유품과 유물을 비롯하여 교단 선진들의 유품을 보관하고, 교단의 중요 사료(史料)를 수장(守藏)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방화, 방진, 방충, 방습 등 박물관시설이 첨단장비로 설비되어 모든 것이 자동으로 감지되고 자동으로 작동된다. 그동안 대종사 유품과 교단 사료의 영구 보관에 많은 우려를 했는데 이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 또한 최신 음향시설의 영상실과 두 개의 전시실은 대형 작품도 전시할 수 있는 시설로 중앙총부의 문화센터 역할까지 자임하고 있다.

  •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육장

    입점리고분전시관

    326평 규모에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등을 갖추어 사적 제347호인 익산 입점리고분과 전북기념물 제98호인 웅포리고분군에서 출토된 1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고분길 80

    문의처063-859-4634

    https://www.iksan.go.kr/ipjeomri/index.iksan

    • 이용시간연중개방 10:00~18:00
    • 이용요금없음
    • 휴무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 주차장정보승용차:20대 대형차:10대

    백제의 무덤군, 익산 입점리고분 입점리고분전시관은 2004년 4월 21일에 개관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변 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326평 규모에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등을 갖추어 사적 제347호인 익산 입점리고분과 전북기념물 제98호인 웅포리고분군에서 출토된 1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백제의 무덤군, 익산 입점리고분

    입점리고분전시관은 2004년 4월 21일에 개관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변 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326평 규모에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등을 갖추어 사적 제347호 인 익산 입점리고분과 전북기념물 제98호인 웅포리고분군에서 출토된 1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입점리고분은 전라북도 익산시 입점리 칠목재 구릉 중턱에 있는 백제무덤들로 지정면적 1만 8,520m²에 해당한다. 입점리 칠목재에서 동남으로 뻗은 해발고도 100m 구릉의 중턱에 분포하고 있으며, 고분군 중 8기(基)가 발굴 조사되었다. 조 사된 고분 8기 중 제1호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괴고분이고, 구조형식은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제1호분의 분구(墳丘) 크기는 지름 약 16m, 높이는 2m 안팎이다.
    돌방의 구조는 널방(玄室)과 널길(羨道)로 이루어졌다. 널방의 네 벽은 자연 괴석(塊石)의 편평한 면을 고르게 맞추어 쌓아올렸다. 널방의 평면은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돌방은 구릉 경사면의 풍화된 암반을 ‘ㄴ’자형으로 파고 축조했다. 나머지 2~8호분은 모두 파손이 극심하여 분구 형태와 내부구조 등을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모두 자연 괴석으로 축조한 굴식돌방무덤임을 알 수 있다.

    우연찮게 찾아낸 백제무덤군

    익산 입점리고분이 발굴된 경위를 살펴보면 재미있다. 1986년 이 마을의 한 고등학생이 칡을 캐다가 금동제 모자 등을 발견하여 신고해서 알게 된 것이다. 이후 긴급발굴을 하여 8기의 무덤을 확인했는데, 1호를 제외하고는 파손이 심했다. 출토된 유물로는 토기류·금동모자와 금귀고리, 유리구슬 등의 장신구류·말갖춤(마구)·철기들로서 백제 중요 유물이 수습되었다. 유물들로 보아 5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으로 보이며, 금동제 관모는 일본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여, 당시 백제와 일본간의 문화교류를 짐작하게 한다. 이곳 입점리고분전시관에서 백제 문화와 역사의 즐겁고 유익한 문화 여행을 통해 21세기 문화 시대의 주역이 되는 기틀을 마련해보자!

  • 대한민국 최고의 귀금속보석전문 전시판매센터

    주얼팰리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되어 익산 귀금속가공단지 공장 직영업체, 국내유명업체,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들이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문의처063-834-5100

    http://www.iksanjewelpalace.com

    • 이용시간10:00~18:00
    • 이용요금없음
    • 휴무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 주차장정보승용차:226대 대형차:10대
    • 외국어 안내서비스일어/중국어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건물 겉모양은 정면의 보석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 반지형태를 띠고 있으며 1층과 2층 합쳐 총 80개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매장에는 유럽과 중동지역 수출업체와 익산 귀금속가공단지 공장 직영업체, 국내유명업체,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들이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귀금속보석전문 전시판매센터, 주얼팰리스

    연면적 4,999㎡에 120억 원을 들여 완공한 주얼팰리스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건물 겉모양은 정면의 보석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 반지형태를 띠고 있으며 1층과 2층 합쳐 총 80개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매장에는 유럽과 중동지역 수출업체와 익산 귀금속가공단지 공장 직영업체, 국내유명업체,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들이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2층에는 해외유명브랜드 ‘페라가모’와 ‘구찌’, ‘펜디' 등 이탈리아와 프랑스 명품브랜드를 취급하는 명품관을 유치해 차별화된 고품격 매장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얼팰리스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고급예물에서부터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까지 다양한 연령과 목적에 맞는 보석과 귀금속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귀금속보석전문 전시판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

    화석전시관

    보석 박물관 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소재지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문의처063-859-4641

    http://jewelmuseum.go.kr/

    • 이용시간10:00~18:00
    • 이용요금성인:3000원 청소년:2000원 어린이:1000원
    • 주차장정보 승용차:226대 대형차:10대
    • 외국어 안내서비스일어/중국어

    보석 박물관 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쥬라기시대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화석전시관

    보석 박물관 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항상 문이 열려 있다. 매년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만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과 군인 2,000원이며 단체(20 이상)는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 규정 장애인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석전시관은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나 보았던 몇 마리의 거대한 공룡 모형이 서 있다. 새끼와 함께 한 공룡, 싸우고 있는 공룡 등이 공원을 장식하고 있고 그 옆의 작은 설치물 안에는 여러 종류의 닭을 전시해놓았다.

    화석전시관에는 공룡이 살아움직인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거대한 공룡 모형이 실물 크기로 자리하고 있는 화석 전시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보석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화석전시관을 놓치면 안 된다. ‘와, 공룡이다’, ‘화석의 신비’, ‘공룡대탐험’ 등으로 구성된 화석전시관은 공룡 화석이 전시된 내부는 물론이고, 전시관 밖 공원에 티라노사우루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 모형이 큼지막하게 서 있어 아이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보석박물관 표를 한 장 구입하면 기획전시관과 화석전시관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화석전시관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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